최시훈, 정동원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주인공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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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훈이 가수 정동원의 신곡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아련한 이별 감성을 전했다.
최시훈은 지난 13일 공개된 정동원의 신곡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달달한 로맨스의 감성부터,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별 감성까지 모두 소화했다.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의 뮤직비디오에서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인 최시훈의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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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시훈이 가수 정동원의 신곡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아련한 이별 감성을 전했다.
최시훈은 지난 13일 공개된 정동원의 신곡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달달한 로맨스의 감성부터,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별 감성까지 모두 소화했다.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는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그리고 마지막이고 싶었던 사랑이 떠나갔을 때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보컬리스트 정동원의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더해지면서 이별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최시훈은 불이 꺼진 집에 혼자 들어와 기억으로만 남은 추억을 회상하는 남자의 슬픔을 애틋한 눈빛으로 표현하면서 뮤직비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내 생기 넘치는 표정과 밝은 미소로 연인과 함께했던 과거의 행복했던 시절을 보여주며 노래의 감성을 더 절절하게 만들고 있다.
최시훈은 “조금만 내 마음을 숨겨둘 걸 그랬나 봐”, “다 줄수록 넌 왜 멀어지는지”, “평생을 함께할 우릴 꿈꾸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이보다는 조금 슬프지 않았을까” 등과 같은 가사에 맞춰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듯한 얼굴은 물론이고 등과 손끝까지 감정을 전달하며 아련함을 배가했다.
최시훈은 촬영 현장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뿐 아니라,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시훈은 멍뭉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으로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할 수 있을까’, ‘스텐바이’, ‘카페 킬리만자로’ 등에 출연하면서 다채로운 가능성을 인증한 바 있다.
‘카페 킬리만자로’에서 밴드 레오파드의 리더 겸 드럼을 맡은 남지호 역으로 분해 활기 넘치는 긍정에너지를 전달했다.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의 뮤직비디오에서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인 최시훈의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폴라리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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