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백과 TV] 손발톱 변형.. '건선'이 원인이라고?

헬스조선 편집팀 2021. 4. 14.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선은 면역 기능 이상으로 전신에 피부가 붉어진 홍반이 생기고, 그 위에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건선이 두피에 생기면 탈모를 유발하고, 손톱을 침범하면 손톱 변형으로 이어지며, 관절을 침범하면 관절염을 유발한다.

심지어 심혈관질환 유병률까지 높일 수 있다.

최 교수는 특수부위 건선이 유독 치료가 어려운 이유와 함께 다양한 치료법과 생활 속 관리법을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특수부위 건선'. 건국대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가 자가면역 피부질환인 건선, 그중에서도 특수부위 건선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건선은 면역 기능 이상으로 전신에 피부가 붉어진 홍반이 생기고, 그 위에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건선이 두피에 생기면 탈모를 유발하고, 손톱을 침범하면 손톱 변형으로 이어지며, 관절을 침범하면 관절염을 유발한다. 심지어 심혈관질환 유병률까지 높일 수 있다.

최 교수는 특수부위 건선이 유독 치료가 어려운 이유와 함께 다양한 치료법과 생활 속 관리법을 소개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