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이디스코드 소정, JTBC스튜디오行..장성규 한솥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소정이 JTBC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소정은 최근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 소속사를 소정은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소정은 소울풀하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인정 받으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성장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 이소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2월 싱글 '함께 했는데 이별은 나 혼자인 거야', 3월 tvN '마우스' OST 참여 등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소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JTBC스튜디오에는 장성규,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 하진, 퍼플레인 이나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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