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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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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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이해,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체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령읍 청미래마을과 대의면 신전권역마을에서 이루어지며, 5∼7월까지 3개월간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도움을 준다.
참가 자격은 동(洞)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3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최장 3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운영자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한편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실제 농촌 생활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주민 교류를 통해 지역 인맥을 쌓아 농촌 이주 두려움을 줄이고 지역 안착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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