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영화와 역할에 자연스럽게 투영되고 싶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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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화보를 통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공유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촬영을 얼마 전에 마쳤다. 보통 촬영이 끝난 지 1, 2 주가 지나도 실감을 하지 못한다. 캐릭터에서 아직 빠져나오는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15일 영화 '서복'의 개봉을 앞둔 공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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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공유가 화보를 통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공유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는 자연스러운 공유의 순간을 담는 것에 주력했다. 공유 또한 편안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에 몰입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촬영을 얼마 전에 마쳤다. 보통 촬영이 끝난 지 1, 2 주가 지나도 실감을 하지 못한다. 캐릭터에서 아직 빠져나오는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작품이 개인적인 삶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내가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 나를 고민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 영화나 역할에 자연스럽게 투영되고 싶다. 거기에 내가 가진 성향과 감성이 묻어나는 것이 배우가 이야깃거리를 던지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하며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15일 영화 '서복'의 개봉을 앞둔 공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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