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영미 외신들 주목한 '사이드 바이 사이드'

황지영 2021. 4. 14. 14: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에잇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의 디지털 싱글 ‘Side By Side’에 외신들이 관심을 보였다.

13일 나온 이 노래에 대해 미국 대표 대중문화지 롤링스톤은 “디에잇의 2020년 싱글 ‘Falling Down’과는 확연히 다른 트랙으로, 부드럽게 뽑아낸 기타 코드와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가 결합된 Alt-pop 접근 방식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디에잇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것을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스토리와 디에잇의 연기 등 감상 포인트도 설명했다.

영국 유명 매거진 NME도 “‘Side By Side’ 뮤직비디오는 로맨틱하면서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어, 중국어 2가지 버전으로 트랙을 발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올해 솔로로 활약한 호시, 준도 함께 언급했다.

‘Side By Side’는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14개 지역 TOP10에 올랐으며 한국어, 중국어 2가지 버전이 모두 상위권에 포진했다.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고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