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팀장 혁명 | MZ세대 사로잡는 팀장은 무엇이 다른가

김기진 2021. 4.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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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배·이호건 지음/ 월요일의 꿈/ 1만6800원
MZ세대(1980~2000년대생)가 각 기업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직장 문화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나 때는 말이야’를 내뱉는 사람은 ‘꼰대’라 불린다. 대면 회의를 소집하거나 회식을 제안하면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지 않다며 싸늘한 시선을 받는다. 달라진 환경에 팀장급 직원은 고민이 깊다. 20세기형 리더십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에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 막막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인적자원개발 컨설팅·교육컨설팅 전문가인 저자들은 뉴노멀 시대에 효과를 낼 수 있는 리더십 전략을 알려준다. ‘자발적으로 따르게 하라’ ‘직장·직업은 수단이자 과정이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많다’ ‘단기 성과보다 장기 육성을 목표로 피드백하라’ 등 다양한 조언을 담았다.

[김기진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04호 (2021.04.14~2021.04.20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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