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호영 "일본 적반하장, 문재인 정부 어떤 노력 했는지 분통이 터질 지경"

박항구 2021. 4. 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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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권한대행 –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 권한대행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관련 결정이나 태도 모두 용납하기 어렵다. 초당적·국가적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주변국에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양해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라고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이 문제에 그동안 어떤 구체적 노력을 했는지 분통이 터질 지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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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권한대행 –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 권한대행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관련 결정이나 태도 모두 용납하기 어렵다. 초당적·국가적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주변국에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양해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라고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이 문제에 그동안 어떤 구체적 노력을 했는지 분통이 터질 지경"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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