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엔텍, 오세훈 서울시장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활용 검토에 '강세'

장효원 2021. 4. 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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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 사업 시행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나노엔텍이 강세다.

나노엔텍은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를 제조하는 회사다.

오세훈 시장은 전날 국무회의에 참석해 "서울시는 우선 정부가 인정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활용하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약 3분 만에 코로나19를 95%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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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 사업 시행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나노엔텍이 강세다. 나노엔텍은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키트를 제조하는 회사다.

14일 오전 9시48분 기준 나노엔텍은 전일 대비 13.23%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전날 국무회의에 참석해 “서울시는 우선 정부가 인정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활용하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약 3분 만에 코로나19를 95%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 최근 이탈리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제품을 인정받고 수출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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