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우선협상대상자에 엠투엔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라젠은 14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엠투엔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엠투엔은 ▲총 투자금액 ▲자본의 성격 ▲자금조달 계획 ▲임상 계획 ▲파이프라인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주총을 통해 엠투엔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엠투엔바이오를 출범시키고 미국 신약개발 전문업체 GFB를 인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바이오사업에 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라젠은 14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엠투엔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엠투엔은 ▲총 투자금액 ▲자본의 성격 ▲자금조달 계획 ▲임상 계획 ▲파이프라인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사는 본 계약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납입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1978년 ‘디케이디엔아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엠투엔은 스틸드럼 제조·판매, 각종 철강제품 등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주총을 통해 엠투엔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엠투엔바이오를 출범시키고 미국 신약개발 전문업체 GFB를 인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바이오사업에 진입했다. 현재 엠투엔과 GFB는 엠디앤더슨에서 난소암 치료제 ‘GRN-300’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다방면에 걸친 검토 끝에 미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고, 주주들의 입장을 대변해줄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며 “본 계약까지 모든 과정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렇게’ 자면 심혈관질환 위험 뚝 떨어져
- "어깨가 아파요"… 비슷한 듯 다른 어깨질환 3총사
- 담배 안 피워도… 집에서 ‘이것’ 조심 안 하면 폐암 위험
- “배꼽 안 씻으면 속에 ‘검은 돌’ 생겨” 피부과 의사 경고
- 비만 신약 위고비·오젬픽, 발기부전 위험 높일 수도
- 50세 미만 대장암 환자, ‘이런 증상’ 많이 보였다
- 어린 나이에 협심증·심근경색이… 고열 5일 이상 지속되면 ‘이 병’ 의심
- 채소는 무조건 생으로? '구웠을 때' 영양가 높아지는 것도 있어
- 한강서 놀다가 '깔따구'를 삼켜버렸다… 병에 걸리거나, 죽진 않을까?
- 아침 양치 전 물 한 잔, 입속 세균 들이켜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