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첫 승 도울 토론토 선발 라인업 공개

김윤일 2021. 4. 14.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의 시즌 첫 승을 도울 토론토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됐다.

류현진은 14일 오전 8시 7분(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는 알레한드로 커크 대신 류현진과 좋은 호흡을 보이는 잰슨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일 양키스 선발은 우완 제임슨 타이온으로 올 시즌 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D볼파크. ⓒ 뉴시스

류현진의 시즌 첫 승을 도울 토론토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됐다.


류현진은 14일 오전 8시 7분(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는 1번 타자 마르커스 시미엔(2루수)을 필두로 보 비샛(유격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랜달 그리칙(중견수) 캐반 비지오(3루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라우디 텔레즈(지명타자) 대니 잰슨(포수) 조시 팔라시오스(우익수)로 구성된 라인업을 내놨다.


포수를 제외하면 전날 1득점에 그쳤던 타선과 동일하다. 토론토는 알레한드로 커크 대신 류현진과 좋은 호흡을 보이는 잰슨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강타선으로 무장한 뉴욕 양키스는 DJ 르메히유를 시작으로 지안카를로 스탠튼, 애런 저지, 개리 산체스, 애런 힉스 등을 상위 타선에 포진시켰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일 양키스 선발은 우완 제임슨 타이온으로 올 시즌 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