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플럼피넛 후원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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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동을 돕기 위한 '함께 플럼피넛 후원하기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시작한 캠페인은 월드비전 후원자가 가족과 지인에게 후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드비전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과 WFP에서 받은 지원금은 취약 아동의 영양식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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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동을 돕기 위한 ‘함께 플럼피넛 후원하기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시작한 캠페인은 월드비전 후원자가 가족과 지인에게 후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럼피넛은 영양실조 아동을 살리는 영양식을 의미한다. 땅콩과 영양분을 섞어 만든 고열량 긴급 치료식으로 식사가 어려운 급성 영양실조 아동이 하루 3회씩 일주일만 섭취해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월드비전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해외식량 매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과 WFP에서 받은 지원금은 취약 아동의 영양식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월드비전 홈페이지의 캠페인 페이지에서 ‘카카오톡으로 후원 추천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신규 후원 신청도 가능하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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