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1명(121번) 추가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 12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난 10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 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의 선행 확진자 접촉 및 집단감염 장소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정보 조회 및 GPS 추적 등을 통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공주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 12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난 10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 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의 선행 확진자 접촉 및 집단감염 장소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정보 조회 및 GPS 추적 등을 통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공주의료원으로 이송,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가족 1명을 포함 총 4명(관내 1, 관외3)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고 즉각 자가격리 통보 및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시는 4차 유행에 대비, 숨어있는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증상, 지역, 역학적 연관성에 관계없이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오물풍선 살포에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할 것”
- 서울시의사회 “전공의 돌아올 환경 만들어야”
- 국힘 "법사위원장 가져갈 거면 국회의장 달라"
- 최태원 SK 회장 “심려 끼쳐 죄송, 법원 판결에 유감”
- 尹대통령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 ‘검은사막’ 10주년 펄어비스…성장 동력 확보 박차
- 日 국민차 ‘코롤라’도…도요타‧혼다 등 품질인증 부정 취득
- 국민통합위, ‘선한 영향력’ 6人 인터뷰 영상 게시…성공 선순환 구조 높여
- 이원석 검찰총장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시동…알리바바 인수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