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옥문아' 장나라, 시청자 분노 산 '3대 망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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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드라마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해 친남매 같은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용화는 장나라의 첫인상에 대해 "어렸을 때 TV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라서 진심으로 놀랐다"면서 "장나라를 볼 때마다 놀라는데 가까이서 봐도 최강 동안이다. 같이 촬영을 하면서도 나이 차이를 잊게 되고 심지어 동생이라고 착각이 들 때도 있다"며 장나라의 동안 외모를 직접 증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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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예능 출연, 여전한 동안 미모 자랑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드라마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해 친남매 같은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뱀파이어설이 끊이지 않는 ‘인간 방부제’ 장나라는 “사실 동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단 한 번도 스스로 동안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기자분들이 동안 외모 수식어로 기사를 많이 써주셔서 댓글에 악플이 많이 달리더라”라며 답답함과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또한 과거 ‘얼굴이 자글자글하다’ ‘이목구비가 유치하다’ ‘연예인 치곤 안 예쁘다’ 등 자신의 외모와 관련해 발언한 ‘3대 망언’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해명에 나선 장나라는 “실제로 잔주름이 유독 많은 편”이라며 “가족 전부 멍멍이상이라서 이목구비가 좀 유치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했지만 아무도 공감을 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용화는 장나라의 첫인상에 대해 “어렸을 때 TV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라서 진심으로 놀랐다”면서 “장나라를 볼 때마다 놀라는데 가까이서 봐도 최강 동안이다. 같이 촬영을 하면서도 나이 차이를 잊게 되고 심지어 동생이라고 착각이 들 때도 있다”며 장나라의 동안 외모를 직접 증명해 보인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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