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강철부대' 최후의 데스매치..첫 탈락팀 나온다

박정선 2021. 4. 13.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4회에서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며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서 첫 번째 탈락팀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SDT(군사경찰특임대)를 비롯해 'IBS 침투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마지막 생존권이 걸린 데스매치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데스매치 출전을 앞둔 부대의 숙소를 찾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백골부대 장동민, '강철부대'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
ⓒ채널A

13일 방송되는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4회에서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며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서 첫 번째 탈락팀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SDT(군사경찰특임대)를 비롯해 ‘IBS 침투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마지막 생존권이 걸린 데스매치에 나선다. 대결에 참여할 강철부대원들은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고.


전략분석팀은 앞선 미션 직후 쉼 없이 진행되는 데스매치에 도전자들의 저하된 체력과 멘탈을 향한 우려를 표한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첫 번째 탈락은 심적으로 가장 견디기 힘들 것이다”라며 만감이 교차할 강철부대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데스매치 출전을 앞둔 부대의 숙소를 찾는다. 밀리터리 상의를 갖춰 입은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집합”을 외치며 등장, 숙연해진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전자들은 어리둥절하다가도 장동민의 백골부대 경험치가 묻어나는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특수부대 장교 출신 최영재가 ‘전 세계 최초 급’이라고 인정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션이 공개된다. 데스매치 미션 기구가 위치한 방향으로 시선을 옮긴 도전자들은 그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해 어떤 살벌한 대결이 진행될지 관심이다.


제작진은 “이번 주에는 패배의 두려움 앞에서도 부대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승패 결과 이상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매 순간의 진정성 가득한 노력을 눈여겨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호 10시 30분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