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떻게 해요"..'나빌레라' 박인환, 알츠하이머 판정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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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박인환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나빌레라' 8회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수첩 안에는 심덕출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적혀 있었다.
특히 심덕출은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후 "날이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나 화창한데. 내가 도대체 왜. 엄마, 아버지. 난 어떻게 해요"라며 오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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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나빌레라' 박인환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나빌레라' 8회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채록은 우연히 심덕출의 수첩을 주웠다. 수첩 안에는 심덕출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적혀 있었다.
심덕출은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뒤 가족들에게 밝히지 못했고, 의사의 권유로 메모를 시작한 것.
특히 심덕출은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후 "날이 이렇게 좋은데. 이렇게나 화창한데. 내가 도대체 왜. 엄마, 아버지. 난 어떻게 해요"라며 오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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