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안경의 완성은 얼굴

영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3일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에는 “내 꿈에 나와줘요 플리즈. 영탁 보이스는 이 노래도 역시나 최고다.  #사랑의콜센타 #영탁 매주 목요일 밤 10시 본방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영탁은 안경을 쓰고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영탁은 2021년 초에 ‘이불’을 발매했다.

영탁의 노래 '이불'은 고된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장민호의 '읽씹안읽씹', 정동원의 '짝짝쿵짝(Feat.남승민) 등으로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영탁은 이번 신곡 '이불'을 통해 한층 깊어진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영탁의 서정적인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 트로트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애드리브 라인까지 담겨 있는 노래 '이불'은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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