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우주소녀, 화사·천서진 성대모사 완벽 재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니앨범 ‘UNNATURAL’으로 컴백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우주소녀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우주소녀는 14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웃음 가득한 개인기를 뽐낼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개성 가득한 성대모사로 현장을 접수했다. 가장 눈길은 끈 것은 마마무 화사의 성대모사다. 화사의 성대모사 뿐만 아니라 마마무 시그니처 인사법까지 따라하며 철저한 준비성도 보였다.

하지만 개인기 이후 당사자보다 멤버들이 더 부끄러워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반전 상황이 일어났다. 이에 MC들이 결과를 떠나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며 급히 포장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화사 성대모사 외에도 최근 가장 뜨거운 ‘펜트하우스’ 천서진의 성대모사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주간아이돌’의 MC 광희의 벽은 높았다.

펜트하우스 찐팬 광희가 한층 더 표독스러운 천서진 성대모사로 대응하자 개인기의 주인공은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급기야 무릎까지 꿇었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우주소녀의 개인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주소녀의 소장 가치 100% 최초 공개 개인기 퍼레이드는 1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