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 vs '트로트의 민족', 데스매치.. 역대급 무대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 TOP8과 '트로트의 민족'이 데스매치를 벌인다.

1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TOP8과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이 만난다.

'트롯 매직유랑단' TOP8은 진해성을 주축으로 트로트 가문에서 왕좌의 자리를 탄탄하게 지키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의 치열한 가창력 대결에서 살아남은 실력자들로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넘치는 끼와 입담도 선보인 바 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TOP8이 '트로트의 민족'과의 데스매치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1회 방송부터 대박 행진을 시작했다. 송가인과 TOP8이 뛰어난 예능감으로 흥 파티를 선사했으며, 시그니처 송인 '주문을 걸자'로 오프닝을 열어 흥과 케미를 모두 잡은 무대를 선보였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