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복 광주 광산소방서장, 대형마트 안전사고예방 간담회 개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4.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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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광주 광산소방서장이 관내 대형마트 안전시설 전반을 살폈다.

13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임 서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롯데마트·아울렛을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인 판매시설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들과 함께 안전시설 전반을 살피고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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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임종복 광주 광산소방서장이 관내 대형마트 안전시설 전반을 살폈다.

13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임 서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롯데마트·아울렛을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인 판매시설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들과 함께 안전시설 전반을 살피고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근 화재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고취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점검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를 중점 진행했다.

임 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관계자의 자율방화 관리능력과 의식 함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와 더불어 유사시 신속한 피난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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