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보선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실서 취재한 방송국 카메라팀 1명 확진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1. 4. 13.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취재한 모 방송국 카메라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취재했던 방송국 카메라팀 중 1명이 13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서울에서 선거 취재를 위해 부산에 출장 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취재기자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현장에 있던 선거사무 관계자 전원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 모습. 이날 취재한 방송국 카메리팀 가운데 1명이 13일 확진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취재한 모 방송국 카메라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취재했던 방송국 카메라팀 중 1명이 13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서울에서 선거 취재를 위해 부산에 출장 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취재기자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현장에 있던 선거사무 관계자 전원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