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 아님 주의! 추억의 캔디 주얼리
김미강 2021. 4. 13. 16:30
추억 속 '뽑기'처럼 컬러플하고 투박한 캔디 주얼리의 활약.
어렸을 적 100원짜리 동전으로 즐기던 ‘뽑기’의 추억!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부터 로보트 장난감, 만화 캐릭터 상품 등 동전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 컬러플한 캔디 주얼리가 뜨겁게 유행 중이라는 소식. 유치하고 컬러플할수록 각광받는 각양각색 캔디 주얼리가 벨라 하디드와 듀아 리파를 비롯한 패션 아이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MZ세대의 새로운 액세서리로 떠올랐다.
「 듀아 리파 」
요즘 어떤 아이템이 유행인지 궁금하다면 듀아 리파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볼 것. 주로 복고적인 90년대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도 최근 알록달록한 캔디 주얼리에 푹 빠졌다. 장난감 같은 소재의 캔디 링과 목걸이로 경쾌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눈여겨볼 것.
「 벨라 하디드 」
폐 플라스틱의 환골탈태!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들어진 ‘라 만소’의 캔디 주얼리를 즐기는 벨라 하디드. 그녀처럼 여러 개를 레이어드할수록 더욱 근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카일리 제너 」
글래머러스하고 호화로운 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카일리 제너도 플라스틱 소재의 컬러 반지로 에너제틱한 ‘엘에이 룩’을 완성했다. 당장 요트 타고 바다로 떠나야 할 것 같은 럭셔리한 젯 셋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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