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뚝방마켓서 원예활동 식용식물 기르기 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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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식용식물 재배를 활용한 생활 속 원예활동 장려에 나섰다.
지난 10일에 열린 뚝방마켓에서는 '원예활동 생활화'라는 테마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 가꾸기에 관심은 많지만 실천이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식용식물 화분은 재배가 쉬우면서 실용적이다"라며 체험부스의 인기요인을 설명했다.
원예활동 체험부스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뚝방마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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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식용식물 재배를 활용한 생활 속 원예활동 장려에 나섰다.
지난 10일에 열린 뚝방마켓에서는 ‘원예활동 생활화’라는 테마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에 상추 3종(상추, 적상추, 청상추)을 식재하고,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허브화분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체험부스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 가꾸기에 관심은 많지만 실천이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식용식물 화분은 재배가 쉬우면서 실용적이다”라며 체험부스의 인기요인을 설명했다.
원예활동 체험부스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뚝방마켓에서 진행된다. 단 뚝방마켓이 휴장할 경우에는 체험부스도 열리지 않는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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