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아프리카에 첫 둥지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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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가 가나에 아프리카 첫 사무소를 열었다.
트위터는 가나에서 엔지니어링, 마케팅, 통신 직무 등에서 11명을 채용한다.
트위터는 가나를 첫 아프리카 진출지로 선택한 데 대해 "언론의 자유와 인터넷상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가나와 트위터 간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트위터의 진출은 가나의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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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가 가나에 아프리카 첫 사무소를 열었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트위터는 가나에서 엔지니어링, 마케팅, 통신 직무 등에서 11명을 채용한다. 가나 사무소는 재택근무 방침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트위터는 가나를 첫 아프리카 진출지로 선택한 데 대해 "언론의 자유와 인터넷상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가나와 트위터 간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트위터의 진출은 가나의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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