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곧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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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중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은 언제가 될까.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을 언급하며 "아직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광현은 팀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쉴트 감독은 "모든 보고가 긍정적이었다.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김광현의 복귀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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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을 언급하며 "아직 복귀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광현은 팀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을 맞이한 김광현은 차근차근 재활을 진행하며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일 첫 시뮬레이션 투구를 시작으로 점차 투구수를 늘린 김광현은 이날 일리노이주 GCS 크레딧 유니언 볼파크에 차려진 대체 훈련 캠프에서 시뮬레이션에서 86개의 공을 던졌다.
쉴트 감독은 "모든 보고가 긍정적이었다.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김광현의 복귀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까운 날짜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는 김광현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지 매체들은 오는 17일과 19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3연전이나 20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 내셔널스와 3연전에 김광현이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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