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X나태주X김요한 '병아리 하이킥', 공식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병아리 하이킥' 하하, 김동현, 나태주, 김요한, 태미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들은 MBNxNQQ 신규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을 통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사범단’으로 변신한다. 

26일 첫 방송되는 '병아리 하이킥'은 TV속 연예인들이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로 MBN과 skyTV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공동 제작하고 동시 방송한다.

사범단의 맏형이자 다둥이 아빠인 하하가 '대부님'으로 사범단을 이끌며, 전 UFC 선수 겸 태권도 유단자인 김동현, '태권 트로트' 창시자인 나태주,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요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등을 거머쥔 태미가 가세해 태권도장을 차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다섯 명의 태권도 사범단은 파워풀 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태권도 포즈를 선보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소위 ‘몸 좀 쓴다’는 연예인들이 동네 태권도장을 열어 여섯 명의 ‘병아리’ 관원들을 가르칠 예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중요해진 요즘, 아이들의 신체 단련과 정신 수양을 위해 온몸을 투신하는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xNQQ '병아리 하이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