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이동 소규모 재생사업 마을관리소 야외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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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상록구 사이동 소재 준공업단지 공동체 활성화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사이동 마을관리소의 야외 개소식을 열었다.
윤화섭 시장은 "사이동 마을관리소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처음 조성되면서 더욱 의미 있다"며 "준공업단지 근로자들과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을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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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상록구 사이동 소재 준공업단지 공동체 활성화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사이동 마을관리소의 야외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박은경 시 의장,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 김동규 의원, 김정택 의원, 한명훈 의원과 장현준 사이동 소규모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등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마을관리소는 안산시가 2018년 국토교통부 주관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모두 3억7천5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사이동 준공업단지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카페 ▲취미교실 ▲다목적교육실 등 편의를 지원하는 마을관리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화섭 시장은 "사이동 마을관리소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처음 조성되면서 더욱 의미 있다"며 "준공업단지 근로자들과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을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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