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년 도서 구매비 50% 지원

박다영2 2021. 4.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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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21일부터 만 19세에서 만 45세(1976년 1월 1일∼2002년 12월 31일)까지 군에 주소를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까지 도서 구매비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도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취업·자격증 관련 도서와 인문학 등 일반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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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21일부터 만 19세에서 만 45세(1976년 1월 1일∼2002년 12월 31일)까지 군에 주소를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까지 도서 구매비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도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취업·자격증 관련 도서와 인문학 등 일반도서다.

만화책, 어린이도서, 초중고문제집, 교구, 해외 도서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2회 분할이 가능하며 화전도서관 1층 사무실(055-860-3864)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도서 도착 알림을 받은 후 지역 서점(남해산책, 아마도책방, 대한서림)을 방문해 군 지원 금액 50%를 제외한 금액을 본인 부담 결제 후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이연주 청년혁신과장은 "지난해에 도서 구매 지원으로 많은 청년의 호응이 있었다"며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소양을 높이는 계기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회복과 위로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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