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국제 교육 영화제 초청작 '스쿨 오브 락', 5월 개봉

류지윤 2021. 4.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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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국제 교육 영화제에 초청된 '스쿨 오브 락'이 5월 관객과 만난다.

헬싱키 국제 교육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교육에 대한 철학과 방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핀란드의 국제 영화제로, 매년 전 세계의 교육 관련 영화 중 50여 편을 초청해 상영한다.'스쿨 오브 락'은 학업을 포기한 학생들을 완벽히 뒤바꾼 방승호 교장 선생님의 특별한 멘토링과 유쾌 발랄 학교생활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로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헬싱키 국제 교육 영화제에 초청됐다.'스쿨 오브 락'은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며 소외된 학생들이 모인 아현산업정보학교, 그곳에서 자칭 '날라리 7집 가수'라고 소개하는 방승호 교장 선생님의 독특한 교육법과 특별한 사제지간 스토리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어머니와 아들' '키스' '워터퍼핏 : 커튼 뒤의 비밀' '파밍 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강호준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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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국제 교육 영화제에 초청된 '스쿨 오브 락'이 5월 관객과 만난다.


헬싱키 국제 교육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교육에 대한 철학과 방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핀란드의 국제 영화제로, 매년 전 세계의 교육 관련 영화 중 50여 편을 초청해 상영한다.


'스쿨 오브 락'은 학업을 포기한 학생들을 완벽히 뒤바꾼 방승호 교장 선생님의 특별한 멘토링과 유쾌 발랄 학교생활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로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헬싱키 국제 교육 영화제에 초청됐다.


'스쿨 오브 락'은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며 소외된 학생들이 모인 아현산업정보학교, 그곳에서 자칭 ‘날라리 7집 가수’라고 소개하는 방승호 교장 선생님의 독특한 교육법과 특별한 사제지간 스토리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어머니와 아들' '키스' '워터퍼핏 : 커튼 뒤의 비밀' '파밍 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강호준 감독의 신작이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회의 건강한 루키로서 세상에 나아갈 아이들의 빛나는 여정을 향한 어른들의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스쿨 오브 락'은 방승호 교장 선생님만의 남다른 교육 철학을 고스란히 전달, 학부모와 교사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동시에 앞서 교육청과 교육 및 영화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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