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너무 속상하다"..치킨 혐오 사연에 불만 (나 어떡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치킨 혐오 사연자의 등장에 불만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에는 치킨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치킨을 왜 던지냐는 남편의 말에 아내는 "그게 지금 당신이 나한테 할 소리냐"며 "남편이라는 남자 때문에 속이 뒤집어지다 못해 억장이 무너질 지경"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홍현희가 치킨 혐오 사연자의 등장에 불만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에는 치킨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결혼 20년 차 아내가 보내주신 사연이다. 그 고민이 보통 심각한 고민이 아니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드라마에서 사연자는 치킨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딴 걸 왜 먹냐"며 던져 버렸다.
치킨을 왜 던지냐는 남편의 말에 아내는 "그게 지금 당신이 나한테 할 소리냐"며 "남편이라는 남자 때문에 속이 뒤집어지다 못해 억장이 무너질 지경"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치킨 사업을 실패하셨나?"라며 "근데 치킨은 죄가 없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치킨을 보니 속상하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방암 4기 고백' 박정아, 김태연 편지에 오열
- '심은하 딸' 하승리, 이렇게 컸어? 전속계약 완료
- 송혜교가 또? 인성 레전드…"10년 동안 쭉"
- '-9kg' 건강 되찾은 이승연, 확 달라진 동안 미모
- 함소원 남편, "과거 술집서 일 해" 신분 조작 논란
- 김수현→김지원, 현실에서도 훈훈…'눈물의 여왕' 종방연 현장 보니 [엑's 이슈]
- "죽었을수도" 고백에도…기안84 흡연 논란엔 '더 엄격한 잣대' [엑's 이슈]
-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커진다…"나영석 사과해"vs"무슨 죄" 시끌 [엑's 이슈]
- 하이브, 사이비 종교 연루 의혹에…"명상할 여유 있었으면" [엑's 이슈]
- 열일 후 갑상선암 투병 ★…"건강 잃으면 아무 것도 없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