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조종 의혹' 서예지, 내일(13일)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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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불참한다.
12일 '내일의 기억'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예지가 내일(13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과 관련한 의혹에 휩싸였다.
의혹이 불거진 다음날인 13일,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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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불참한다.
12일 '내일의 기억'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예지가 내일(13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과 관련한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가 김정현과 서예지의 3년전 모바일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도했고, 김정현이 과거 MBC '시간'에서 하차한 것이 서예지 때문이라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당시 연인 관계였던 김정현에게 '시간' 속 스킨십 장면을 다 빼라고 지시했다. 김정현은 '시간' 장준호 감독에게 스킨십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실천에 옮기기도 했다.
의혹이 불거진 다음날인 13일,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뒤늦게 불참을 알린 상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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