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2020회계연도 9천억 원 규모 결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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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예산의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에 대한 9천억 원 규모의 결산 작업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월 결산업무 담당자 연수를 시작으로 2월 결산자료 심사 검증, 3월 재무제표 공인회계사 검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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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예산의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에 대한 9천억 원 규모의 결산 작업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결산 대상은 본청 및 직속 기관이며, 결산 내역은 예산현액 9,391억 원, 세입결산 9,418억 원, 세출결산 9,016억 원, 순세계잉여금 98억 원 규모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월 결산업무 담당자 연수를 시작으로 2월 결산자료 심사 검증, 3월 재무제표 공인회계사 검토 등을 진행했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결산 검사 수검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세종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6월 시의회에서 결산 승인을 거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결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교육재정 집행으로 2019년도와 2020년도 2년 연속 불용액 및 불용률이 전국 최저 수준이고 불용액이 2019년도 보다 51억 원이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교육재정 집행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교육재정 운영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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