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6시까지 코로나19 확진 426명..전일比 5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발표 등을 집계해 살핀 내용을 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이는 426명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초중반, 많게는 500명대 후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일 신규 확진판정을 받은 이는 587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12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발표 등을 집계해 살핀 내용을 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이는 426명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485명보다 59명 적은 수준이다.
수도권이 70%에 육박하는 294명, 비수도권이 13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초중반, 많게는 500명대 후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일 신규 확진판정을 받은 이는 587명이었다. 다만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주중 평일과 비교해 검사 건수가 줄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달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적을 때는 400명대 후반부터 많게는 700명까지 나왔다. 하루 평균 628명에 달했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07명으로 지난 1월 중순 이후 3개월 만에 600명을 넘겼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