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426명..내일 500명대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는 426명이다.
자정까지 나올 확진자 수를 합하면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가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4명(69%), 비수도권이 132명(31%)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정까지 나올 확진자 수를 합하면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한주간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477명(5일)→668명(6일)→700명(7일)→671명(8일)→677명(9일 )→614명(10일)→587명(11일)이다. 일 평균은 627.7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4명(69%), 비수도권이 132명(3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5명, 경기 133명, 부산 33명, 울산 26명, 인천 16명, 대전·강원·경북·경남 각 10명, 전북 7명, 광주·충북 각 6명, 대구·충남 각 5명, 전남 4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 모임,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다.
서울 광진구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이용자와 종사자 등 12명이 확진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노래방,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30여명이 확진됐다.
대전 동구 및 중구 학원 관련 집단발병 사례의 확진자는 최소 95명에 이른다. 부산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는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92명으로 집계됐다.
jjy479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미국 공격에 압도적 대응”
- 완델손 한 방에 당한 서울, 포항전 1-1 무…ACL 경쟁 ‘오리무중’ [쿠키 현장]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