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상계9동 공동육아방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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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 상계9동 공동육아방 개소식에 참석했다.
상계 9동 공동육아방(한글비석로 480, 보람아파트 204동 103호)은 면적 94㎡에 영유아 신체놀이방, 블록놀이방, 독서방, 역할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22년까지 19개 동에 1개씩 설치할 예정인 공동육아방은 미취학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공간"이라며 "공동육아방, 아이휴센터 등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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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 상계9동 공동육아방 개소식에 참석했다.
상계 9동 공동육아방(한글비석로 480, 보람아파트 204동 103호)은 면적 94㎡에 영유아 신체놀이방, 블록놀이방, 독서방, 역할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 2회 축소 운영 중이며,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대로 공동육아방 뒤 놀이터에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구의원, 상계9동 직능단체장 및 보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회식,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22년까지 19개 동에 1개씩 설치할 예정인 공동육아방은 미취학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공간”이라며 “공동육아방, 아이휴센터 등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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