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투어콘서트, 최종 일정·장소 1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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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가 최종 일정과 장소를 발표를 15일로 연기했다.
12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의 공연사 (주)에스제이이엔티는 이날 공개할 예정이었던 최종 공연 계획 발표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이달 15일 오전 9시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가인 단독콘서트가 우선이지만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합류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입장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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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가 최종 일정과 장소를 발표를 15일로 연기했다.
12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의 공연사 (주)에스제이이엔티는 이날 공개할 예정이었던 최종 공연 계획 발표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이달 15일 오전 9시로 변경했다.
공연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관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일정, 개최지,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일정발표가 늦어졌다”며 양해를 구했다.
공연 일정은 물론, 송가인의 출연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높다.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전 코치로 활약했고, 현재 스핀오프 ‘트롯 매직유랑단’ 단장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가인 단독콘서트가 우선이지만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합류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입장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사는 “송가인의 소속사와 협의 중이며 송가인의 합류여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15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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