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만삭의 아내 뒷모습 공개 "아가야 5월에 만나자"

오수정 2021. 4.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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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만삭의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만삭사진. 아가야, 오월에 만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 아내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신현준은 만삭사진 촬영을 위해 두 아들과 함께 멋있게 슈트를 차려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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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만삭의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만삭사진. 아가야, 오월에 만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 아내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신현준은 만삭사진 촬영을 위해 두 아들과 함께 멋있게 슈트를 차려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26일,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했다. 그리고 2016년에 첫째 아들을, 2018년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신현준은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같은 아이,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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