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제인 초청행사 취소 사실 아니다"

류정민 2021. 4.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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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4·7 재보궐선거 결과 때문에 경제인 초청행사를 취소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청와대가 경제인 초청행사를 재보선 결과에 따라 전격 취소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민주당과 기업인의 일정 등을 감안, 행사를 연기했으며 취소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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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민주당과 기업인 일정 고려해 행사 연기" 해명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4·7 재보궐선거 결과 때문에 경제인 초청행사를 취소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청와대가 경제인 초청행사를 재보선 결과에 따라 전격 취소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민주당과 기업인의 일정 등을 감안, 행사를 연기했으며 취소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앞서 일부 언론은 청와대가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경제인들을 오는 21일 초청해 디지털 뉴딜 관련 행사를 열기로 했지만 지난 7일 일정이 취소됐다면서 재보선과의 관련성에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청와대는 기업인 일정 등을 고려해 행사 시점을 연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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