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아들 예비맘' 배윤정 "살 많이 쪄, 둘째 딸 원해" (배윤정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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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예비 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지난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배윤정티브이(배윤정TV)를 통해 "골드맘은 바쁘다. 촬영하고 태교하고 모니터링하고. 먹방은 보너스"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식사를 마친 뒤 배윤정은 딸기와 오렌지를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맘 편한 카페'를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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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예비 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지난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배윤정티브이(배윤정TV)를 통해 "골드맘은 바쁘다. 촬영하고 태교하고 모니터링하고. 먹방은 보너스"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사를 건넨 배윤정은 "이렇게 브이로그를 하게 될 줄이야. 임신하고 살도 많이 찌고 피부가 더러워도 이해해달라. 임산부라 딱히 할 일은 없다. 강아지 데리고 조카집에 가서 얻어먹을 것도 먹고 올 예정이다"고 계획을 알렸다.
조카의 집으로 향한 배윤정은 보일링 소스를 얹은 가리비와 새우를 메인 메뉴로 한 식사를 즐겼다. 배윤정은 가리비와 군고구마, 옥수수, 새우까지 차례로 소스를 뿌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한 배윤정은 오빠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특별한 말 없이 계속 먹기만 했다. 이에 자막으로 "음식에 너무 심취해서 컷트"라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뒤 배윤정은 딸기와 오렌지를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맘 편한 카페'를 시청했다. 배윤정은 뱃속 골드의 성별이 아들로 밝혀지는 순간을 지켜보며 "둘째 딸 가자"라고 크게 소리쳤다.
배윤정은 함께 TV를 보던 엄마가 눈물을 훔치자 카메라를 돌려 찍기 시작했다. 배윤정은 엄마와 똑닮은 웃는 모습을 자랑하며 흐뭇한 듯 미소 지었다.
배윤정은 엄마에게 "오빠네 임신 소식 들었을 때가 좋냐. 내가 임신했다는 얘기 들었을 때가 좋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는 "너가 나이가 많은데 임신해서 좋다"고 말해 배윤정을 웃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TV 유튜브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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