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원창묵 원주시장, GTX 상생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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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과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8일 원주시청에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등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주시와 원주시는 이날 함께한 자리에서 "수도권인 여주와 강원도 원주시가 수도권 광역철도망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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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과 원창묵 원주시장, 지난 8일 원주시청에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등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했다. |
ⓒ 여주시 |
이항진 여주시장과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8일 원주시청에서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등 주요 철도 현안에 대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두 시장의 만남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되고 월곶~판교선,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철도 현안 사업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21년 2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주재에서 '수도권에 편중된 광역철도망을 지방에도 확충하여 광역권별 혁신성장 거점 조성'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을 지시한 바 있다.
여주시와 원주시는 이날 함께한 자리에서 "수도권인 여주와 강원도 원주시가 수도권 광역철도망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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