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욱 교보리얼코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강영욱 교보리얼코 대표가 교통안전 수칙 실천을 독려하는 모습. <교보리얼코 제공>

강영욱 교보리얼코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교보리얼코는 자사 블로그 홈페이지에 강 대표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팻말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영욱 대표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앞서 이석기 대표는 지난 3월 윤석진 한영회계법인 부대표 지목을 받았다. 그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의무”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되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교보리얼코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김광재 엘리샤코이 대표, 남동규 엘비프라이빗에쿼티 대표,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를 지목했다.

[정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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