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오현경, 러블리→걸크러시까지 캐릭터 소화력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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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오현경이 러블리부터 걸크러시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일요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는 김광규(김광규 분)를 응원하는 오현경(오현경)의 서사가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장을 본 후 택시에서 내리다 김광규에게 걸린 오현경은 재빠르게 말을 돌리며 상황을 모면했다.
여기에 김광규에게 감동 금지라고 딱 잘라 말하는 오현경의 걸크러시한 면면은 시청자를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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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어쩌다 가족' 오현경이 러블리부터 걸크러시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일요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는 김광규(김광규 분)를 응원하는 오현경(오현경)의 서사가 그려졌다. 앞서 오현경은 김광규를 돕기 위해 사기꾼들을 직접 찾아가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던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현경은 잔뜩 풀이 죽어있는 김광규를 나름의 방식으로 응원했다. 먼저,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김광규에게 믿음직스럽게 이야기를 해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무엇보다 직접 사무실에 데려다주기 위해 몸소 나서며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곧이어 자동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오현경은 당황했고 김광규의 질문에 얼버무리며 태세 전환을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장을 본 후 택시에서 내리다 김광규에게 걸린 오현경은 재빠르게 말을 돌리며 상황을 모면했다.
그런가 하면 오현경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김광규가 울먹이자 기겁했다. 여기에 김광규에게 감동 금지라고 딱 잘라 말하는 오현경의 걸크러시한 면면은 시청자를 빠져들게 했다. 또한,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며 보여준 케미스트리는 브라운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오현경은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들며 드라마를 풍성하게 채웠다. 더불어 자연스러운 연기로 뚜렷한 존재감과 개성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어쩌다 가족'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 CHOSUN '어쩌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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