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愛 미팅프로젝트 솔로엔딩' 비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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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미혼남녀를 위한 비대면 만남 행사를 갖는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5월 1일 열릴 '광양 愛 미팅프로젝트 솔로엔딩' 행사를 위해 오는 18일가지 남녀 각각 12명씩 총 24명의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조선미 광양시 전략정책실장은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이번 행사가 인연을 만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미혼남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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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미혼남녀를 위한 비대면 만남 행사를 갖는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5월 1일 열릴 ‘광양 愛 미팅프로젝트 솔로엔딩’ 행사를 위해 오는 18일가지 남녀 각각 12명씩 총 24명의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정착 유도와 결혼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에 주소지 및 근무지를 둔 30세~39세(1983~1992년생)의 미혼 남녀다. 온라인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칭토크 △광양 바로알기 퀴즈 △가죽공예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전자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인구정책팀)하면 된다.
조선미 광양시 전략정책실장은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이번 행사가 인연을 만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미혼남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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