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0년 7개월만에 1000P 돌파 마감
김민석 2021. 4.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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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20년 7개월 만에 1000p를 돌파한 채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6p(1.14%) 오른 1000.65p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1000p를 넘겨 장을 마친 건 지난 2000년 9월 14일 1020.7p 이후 처음이다.
장중 1000p를 넘긴 건 지난 1월 27일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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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362억원, 20억원씩 순매수
코스닥이 2000년 9월 이후 20년 만에 1000p를 돌파한 채 장을 마쳤다. ⓒ픽사베이
코스닥이 20년 7개월 만에 1000p를 돌파한 채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6p(1.14%) 오른 1000.65p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1000p를 넘겨 장을 마친 건 지난 2000년 9월 14일 1020.7p 이후 처음이다. 장중 1000p를 넘긴 건 지난 1월 27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날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2억원, 20억원씩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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