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유흥 시설 '불법 영업'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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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이 오는 18일까지 지역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 행위 단속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지방 자치단체와 합동해 유흥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경기도지역 유흥협회에 자정 노력을 당부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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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이 오는 18일까지 지역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 행위 단속에 나선다.
12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기동대 2개 부대 총 144명을 동원해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위반 및 불을 끄거나 문을 잠그고 영업하는 행위 ▲방역지침 위반으로 영업정지 중 재영업 ▲일반음식점 등록 후 주점 형태로 영업하는 행위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설치 등을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지방 자치단체와 합동해 유흥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경기도지역 유흥협회에 자정 노력을 당부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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