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발라더' 황치열, 앨범 'Be My Reason' 초동 8만 장 돌파
박상우 2021. 4. 12. 15:20
황치열이 음반 강자의 면모를 확인했다.
1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의 초동 판매량(4월 5일~4월 11일)이 총 82,759장의 수치를 기록했다. 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틈새에서 황치열은 발라더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한류 발라더’ 황치열은 매 앨범마다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남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Be My Reason'은 황치열이 가수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인 자신의 팬, 음악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만든 앨범이다. 황치열은 "나의 이번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삶의 이유와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직접 만든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인 만큼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안녕이란'(Two Letters)은 첫 만남의 '안녕'부터 헤어짐의 '안녕'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많은 사람들을 공감시키는 이별 노래이다. 황치열은 신곡 ‘안녕이란’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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