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접종 재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4. 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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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잠정 연기·보류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방 접종이 광주지역에서도 재개 됐다.

1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30세 이상 AZ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30세 미만 접종은 질병청에서 추후 별도 접종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에는 유치원·어린이집·초등 1·2학년 교사, 만성중증호흡기 질환자가 접종 대상이며 오는 6월에는 경찰·해경·소방·군인 등 사회필수인력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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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지난 8일 잠정 연기·보류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방 접종이 광주지역에서도 재개 됐다.

1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30세 이상 AZ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30세 미만 접종은 질병청에서 추후 별도 접종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특수교육 종사자 및 유·초·중등 보건교사와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 및 간호인력,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인·노숙인 시설 등)에 대해서 진행한다.

오는 16일에는 장애인·노인 돌봄 종사자·항공승무원의 접종이 시작되며 23일에는 만성질환자(투석환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등 보건의료인들이 접종하게 된다.

이어 내달에는 유치원·어린이집·초등 1·2학년 교사, 만성중증호흡기 질환자가 접종 대상이며 오는 6월에는 경찰·해경·소방·군인 등 사회필수인력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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