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5000일 맞아 랜선 모임..완전체 '찐 우정'ing

최희재 2021. 4.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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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천일을 자축했다.

12일 소녀시대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랜선으로라도 그룹의 기념일을 자축하며 '찐 우정'을 자랑한 소녀시대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매년 데뷔일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개인 활동을 챙기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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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5천일을 자축했다.

12일 소녀시대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부터 티파니, 윤아, 권유리, 효연 서현, 써니, 태연까지 소녀시대 완전체가 모여있는 모습이다. 랜선으로라도 그룹의 기념일을 자축하며 '찐 우정'을 자랑한 소녀시대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매년 데뷔일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개인 활동을 챙기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해왔다. 또한 상반기 완전체 컴백설이 제기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다수의 멤버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적해 연기,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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