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TV, 호사카 유지와 함께하는 '일본저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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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가 한일관계 현안과 일본 행태를 시원하게 뜯어보는 새 기획 '호사카 유지와 김경년의 일본저격'을 시작한다.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첫 방송을 시작하는 '호사카 유지와 김경년의 일본저격'은 대표적인 한일문제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김경년 오마이뉴스 외교담당기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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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기자]
▲ 오마이TV의 새 기획 '호사카유지와 김경년의 일본저격'이 13일 첫방송을 시작한다. |
ⓒ 봉주영/이희훈 |
위안부·강제징용 판결,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교과서 왜곡... 요즘 일본 뉴스만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나신다고요?
오마이TV가 한일관계 현안과 일본 행태를 시원하게 뜯어보는 새 기획 '호사카 유지와 김경년의 일본저격'을 시작한다.
오는 13일 낮 12시부터 첫 방송을 시작하는 '호사카 유지와 김경년의 일본저격'은 대표적인 한일문제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김경년 오마이뉴스 외교담당기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후 매주 화요일 1시간 동안 유튜브 오마이TV와 호사카유지TV를 통해 동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와 김경년의 일본저격'은 지난 일주일간 일본에서 일어난 시사뉴스 가운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뉴스를 전달해주는 '금주의 일본소식'과, 한일 양국간 현안들을 정조준해 잘 알려주지 않은 사실을 통쾌하게 밝혀주는 '일본저격' 등으로 구성된다. 시청자들도 댓글로 질문을 하는 등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평소 공중파 TV나 라디오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해왔으나 시간제약, 소재제한 등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제대로 못해 항상 아쉬운 마음이었다"며 "오마이TV의 '일본저격'에서는 제약없이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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