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독특한 취미 즐기는 견공, 라포와 누렁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화)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독특한 취미를 가진 '유희견'들이 소개된다.
주인이 시소를 멈추면 태워달라고 조르기까지 한다는데, 라포의 못 말리는 시소 사랑은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바람을 가르며 야성미 뽐내는 '유희견' 누렁이와 못 말리는 시소 사랑의 라포는 오는 13일(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화)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독특한 취미를 가진 ‘유희견’들이 소개된다.
이제는 개도 취미를 즐기는 시대가 왔다. ‘순간포착’ 명명 ‘캐나인 루덴스(유희하는 개)’의 탄생이다. 이 중 라포(보더콜리, 4살)는 놀이터 시소 위에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녀석이다. 손잡이까지 제대로 잡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시소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바운스를 제대로 즐기는데, 한 발을 놓고 타며 여유만만한 미소까지 보여줄 정도다.
지난해 여름, 도그 피트니스에 빠져있던 도중 우연히 시소까지 타게 됐다는 라포에게 시소는 견생의 낙이 되었다. 주인이 시소를 멈추면 태워달라고 조르기까지 한다는데, 라포의 못 말리는 시소 사랑은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누렁이(믹스, 5살)도 소개된다. 라이딩을 하지 않을 때도 지정석처럼 오토바이 위에 올라갈 정도로 오토바이를 향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한다.
‘양자택일’ 고기와 오토바이 중에서도 망설임 없이 오토바이를 선택하는 누렁이 때문에 견주는 가게 일을 보다가도, 틈틈이 누렁이와 함께 라이딩에 나선다.
바람을 가르며 야성미 뽐내는 ‘유희견’ 누렁이와 못 말리는 시소 사랑의 라포는 오는 13일(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박봉규 sona7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과) 스킨십 노노, 수정해” 서예지·김정현 문자 논란
- 구미 친모 前사위 “창자 끊어지는 고통…엄벌” 靑청원
- “개고기 먹는 다이브” 얼굴 맞은 손흥민 인종차별까지
- 자택서 흉기 찔려 숨진 아이 셋… 용의자는 ‘30세 엄마’
- ‘미나리’ 한예리, 할리우드 진출… 미국 매니지먼트와 계약
- “구미 3세, 출생 한 달만 귀 모양 달라져”…추가 수사
-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아카데미 뒤집은 윤여정 재치
- 김정현 ‘시간’ 태도 논란에…스태프 “제작진과 마찰있어”
- 소비자 멘붕시킨 ‘SPF지수 조작 논란’ 선크림들 근황
- 교통사고 위장, 스토킹하던 여성 살해한 50대 대만男